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문단 편집) === '''제3의 문・나인성의 괴이''' === 닥터가 주인공의 상태를 검사해본다. 시선은 자신들을 보고 있는데 의식이 없고 [[마술회로]]가 때때로 들뜨니까 힌트가 거기에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퍼거스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대답을 안 해 준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다시 샤토 디프에서 정신을 차리고, 메르세데스가 안부를 묻는다. 어벤저는 이 샤토 디프에서 여자에게 메이드 흉내같은 걸 시키는 호걸은 네가 처음일 거라고 하면서 하루 종일 자고 있었다고 해 준다. 막 잠에서 깨서 띵한 주인공에게 나태에 대해서 묻고, 메르세데스는 피곤한데 건드리지 말라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영혼과 육체의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라면서, 칼데아로 돌아가는 시간이 잦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벤저는 여기에 있던 3문으로 가던 그건 자기 마음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3문으로 쭉쭉 나아간다. 메르세데스는 싸울 때 위험해질까 봐 뇌옥에 두고 온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샤토 디프는 주인공을 가두기 위해 만든 스페셜 무대라서 여기에 나오는 서번트들은 전부 주인공과 인연이 있는 자들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기억을 잃은 여자 또한 과거에,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것이라고. 제 3문은 나태를 구현한 자가 상대니까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해 준다. 등장한 것은 무려 [[질 드 레(Fate 시리즈)|딥 원같은 얼굴을 한 미친 놈]]이었다... 특유의 정신오염 스킬 때문인지 이해 안 가는 말을 중얼중얼 거리는데, COOL 타령을 하지 않나, 희망에 가득찬 용자의 영혼을 공물로 바치겠다나(...) 하는 것을 보고 "어디가 나태야"라고 깐다.--그러게 어떻게 봐도 전력인데--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어딘가의 대죄주교님]]이 생각난다-- 어벤저는 그 말에 기사가 자신의 몸의 고결을 잊고 깃발의 성녀가 거는 것이 무엇인지를 잊은 남자라면서 그저 추락하는 대로 영혼을 부패시키고 인간이 쉽게 굴러 떨어진 영락한 모습이라고 말해준다. 질드레는 칭찬 감사하다면서 주인공의 영혼을 멋지다고 칭찬해 주지만, 영혼을 고문하면 금방 절망에 떨어질 거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때 하는 말이 손가락을 꺾고 손발을 자르고 배째고 영혼의 장부를 교환하면서 눈알을 도려낸다나 뭐라나...] 주인공은 "역시 텐션이 이상해"(...)라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저건 네 영혼을 씹어먹을 방법을 아니까 후딱 죽이는 게 나을 거라고 말해준다. 쓰러뜨리고 나면 질드 레가 정신이 좀 돌아왔는지 마슈와 닥터의 부름에도 응하지 않을 정도라면 영혼이 꽤 깊은 곳을 헤매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자신은 지금의 주인공을 구해 줄 수는 없지만, 자신이 아는대로 나아가면 분명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준다. 이 정도로 주의 생각을 전부 읽는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성녀의 가호가 있을 거라고 하면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